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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거리를 거닐다 보면, 영어로 쓰여진 수많은 간판들이 보입니다.

이 코너는 거리에 보이는 간판들에 적힌 영어를 접해 보자는 차원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1편 호주의 전철 Cityrail에서 볼 수 있는 표지판들입니다.

 

 

Shopping Trolley는 우리 나라에서 쓰는 영어로 쇼핑카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해석은 공부하는 차원에서 각자 해 보시길 바라며, 이게 붙어 있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죠.

일반적으로 rail station 부근에 쇼핑 센터가 있기 마련입니다. 해서 쇼핑 센터의 카트를 끌고 나와서 가지고 가는 경우가 왕왕있습니다.

그래서 역으로는 가지고 들어 오지 말라는 경고 안내문 되겠습니다.

 

쇼핑 센터나 슈퍼마켓 근처에 사시는 어떤 분들은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아서 그대로 집으로 끌고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에서야 놀라운 일이겠지만, 호주에서는 꽤 목격되는 광경이라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어떤 지역은 슈퍼마켓 직원들이 날 잡아서 그거 수거 하러 가는 경우도 있고. 상습적으로 그러는 곳은 아예 아파트 단지 앞에 쇼핑 카드 세워 놓는 곳이 있을 정도입니다.

 

아..그리고 호주 여행자로서 알아 두어야 하는 표현 "Penalities Apply" 입니다. 즉, 벌금을 부과 된다는 이야기 이죠. 그것도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내를 제외하고 나머지 역들에는 개찰구가 따로 없고 정말 지키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음대로 호주의 법을 어기고 불법(?)적인 일들을 자행하다 걸리면, 정말 엄청난 벌금이 부과 되니 조심해야 합니다.

출처 : 한인텔 호주지사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ahaninte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